회고 2

2023년 회고 -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와 함께

안녕하세요, 올해로 두 번째 회고를 쓰게 되었습니다. 회고라기에는 많이 늦지만 연말에 이것저것 신경 쓸 일들이 많아 미뤄지게 됐네요. 그래도 1월 안에 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. 회고를 쓰려고 생각한 시점에는 이번 한 해는 별 일 없이 무난히 보냈다고 생각했는데, 쓰려고 앉아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전부 쓰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 보드게임컵 1월 14일, 한 해의 시작을 과 함께했습니다. 은 저번 회고에서도 언급이 되었는데, 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개인대회였습니다. 평소에 보드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를 소재로 한 문제들을 만들고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. 개인 대회라고는 하지만 제가 출제한 문제는 할리갈리, 크레이지 ..

회고 2024.01.03

2022년 회고 -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, 날 개발자로 만들어줘!

안녕하세요, 슬슬 2022년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만큼 한 해를 돌아보는 회고를 써보았습니다. 쓰는 이유는 별 거 없고... 주변 분들이 많이들 회고를 쓰고 계셨고,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도 꽤 된 것 같아서 뭔가 올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 목차가 필요할지 모르겠는데 다음과 같습니다. 전생했더니 2022년이었던 건에 대하여 PS러인데 알고리즘 문제해결을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저, 학점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했잖아요 개발만 하는데 너무 어려움 대학원생이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전생했더니 2022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은 안 했지만 눈을 떠 봤더니 2022년이 되어 있었습니다.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꼈어요. 2021년에 뭐했는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, 회고를 쓰지 않아서인지 떠오르가 않..

회고 2022.12.28